2009 포트 오드 라이딩 (3/28)

Good4Fun
이동: 둘러보기, 찾기
Guidotti Rd 소방도로 근처의 양때

2009 년 3 월 포트 오드 (Fort Ord) 라이딩

What a day!!! 캘리포니아 주의 상징적이고 전형적인 맑은 날씨와 덥지도 않아 업힐에 적당히 땀이 나고 다운힐에서 춥지않고 시원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좋은 날의 라이딩이 었다.

라이딩 노트

DH 님 집에 4명 (UJ and MK 님)이 모여서 UJ 님의 실버라도 트럭으로 살리나스 (Salinas)로 향했다. 가는 길에 데니스 (Denney's)에서 아침을 먹고 주차장에 9 시 쯤에 도착하여 페달을 밟기 시작하었다. 1FG로 처음가는 포트 오드; Guidotti Rd의 업힐이 할만하다.

초록색 들판, 여기저기 피어있는 꽃들, 그리고 양때들은 완벽한 날씨 컨디션과 더불어 너무나 아름답다. 좋은 날씨와 가까이 다가온 Sea Otter Classic 때문에 공원에는 많은 바이커들이 트래일을 즐기고 있었다. 하이커들도 꽤 많이 만날 수 있었다.

아름답고 완벽한 컨디션의, 특히 봄에, 트래일들 그리고 60 번 트래일의 모래 언덕은 여전했다; 오래 간만이어서 인지 아니면 기억이 없는 건지 모래에서 갈피를 못잡고 거의 넘어 질뻔 했다. 모래에 적응을 잘해야 대회에서 도움이 되는데 다른 곳에서 코너를 돌때도 한번 더 컨트롤을 잃어 또 거의 넘어 질뻔 했다.

코스 중에서 가장 힘든 곳으로 여겨지는 82 번 트래일의 두곳에서 걸어서 올라야 했다.

Skyline Rd에서 MK 님과 길이 엇갈렸는데 다행이 헨드폰이 되어서 힘들지 않게 다시 만났다. 이산 라이더 상봉인데 눈물은 나지 않았다. ;-)

Jack's Roda에서 보는 41 번 트래일

10 번의 심한 업힐에서 또 걸었다. 모두들 꽤 힘을 많이 써서 75 번 쪽으로 가지 않고 Jack's Rd로 짧게 돌았다. 아름답고 스위트한 싱글트랙 41 번후 10 번 트래일을 다시 만나 돌아 왔다. 라이딩이 끝나고 10 번 트래일에서 UJ 님이 꽃향기가 너무 좋았다고 여러번 언급하셨다. 내게는 그런 감정이 사라졌나 ...

빠르고 신나는 Guidotti 다운힐을 내려오면서 소방도로에서 어슬렁거리는 양때들을 가르며 (?) 내려가야 했다.

DH 님 집에서 삼겹살 뒷풀이를 했다.

DH & UJ 님 고맙습니다. 가끔 타시면서도 열심히 따라와 주신 MK 님도 ...

기록

  • 코스: 약간 변형된 Sea Otter Class 코스
  • 총거리/최고속도/평균속도 23/32/8.4 (마일 단위)
  • GPS Data
    • Distance 19.2 mi
    • Min Alt 91.864 ft
    • Max Alt 869.423 ft
    • Max Speed 32.6 mph
    • Avg Speed 5.1 mph
    • Start Time 2009-03-28T16:25:31Z (??)
    • End Time 2009-03-28T20:11:11Z (??)

maps.google 데이타

관련 문서

검색: jimyoo & 산악자전거 & 경험


사진 모음

아래의 사진 아이콘을 클릭하셔서 사진을 크게 보시거나 여기를 클릭하셔서 슬라이드쇼를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