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악자전거 종류
산악자전거 (Mountain bikes)는 샥에 땨라 3개의 종류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 리지드(rigid): 샥이없고 고정된 기어
- 하드테일 (Hardtail): 앞에 만 샥이 있는 것
- 풀샥(Full suspension): 앞뒤에 샥이 있는 것
그리고 라이드하는 지형에 맞추어서 만들어진 자전거 즉 스타일에 따라 산악자전거를 구분한다. 현재 가장 많이 사용되는 산악자전거의 구분은 아래와 같다.
목차
크로스 컨츄리 (Cross Country)
크로스 컨츄리 즉 XC 산악자전거는 자연의 여러가지 형태의 지형에서 경주할 수 있게 만들어진 자전거입니다. 크로스 컨츄리 경주는 등반이 중요성과 속도, 그리고 지구력을 요구하므로 자전거는 가볍고 효율이 좋아야 한다. 80년대와 90년대 초기 XC 산악자전거는 가벼운 쇠의 하드테일 프레임에 리지드 포크로 주로 구성하였습니다. 90년대에 오면서 알루미늄 프레임에 65-110 mm 의 앞샥 포크를 적용하였습니다. 요즘은 풀샥이 주종을 이루며 발전된 카본 파이퍼로 풀샥 자전거가 10 kg 이하로도 만들어 집니다.
XC 산악자전거는 가벼운 것에 초점을 두기에 경사가 가파르고 매우 험한 지형에는 알맞지 않습니다.
프리 라이딩 (Free Riding)
프리라이드 즉 FR 산악자전거는 다운힐 자전과와 비슷하지만 무게 보다는 강함에 더 초점을 둔 자전거이다. FR 자전거는 보통 7 인치 (180 mm) 이상의 샥으로 구성합니다. 자전거의 부품들은 강함에 초점을 두었기 때문에 비교적 무겁습니다. FR 자전거는 기술이 요구되는 다운힐에서 효과적이고 업힐을 할 수 있지만 기하학적 구조 때문에 업힐이나 낮은 속도에서 자전거를 운전하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무게는 보통 14 to 20 kilograms (31 to 44 lb)입니다.
다운힐 (Downhill)
다운힐 즉 DH 자전거는 보통 8 인치 (200 mm) 이상의 샥으로 구성합니다. 강하지만 가벼운 합금 (alloy)나 최근에는 카본 파이버 등 가격이 비싼 프레임을 요구합니다. 요즘의 DH 자전거는 40 파운드 (18 kg) 무게까지 내렸갔습니다. DH 자전거는 크고 높은 기어, 긴 샥, 그리고 편안한 기하학적 각도로 만들어져 내리막 트래일이나 경주 코스에 적당한 자전거 입니다.
더트 점핑 (Dirt jumping)
더트 점핑 (또는 urban and street mountain bikes)는 BMX와 프리라이드 자전거의 중간의 자전거이다. 매우 튼튼한 자전거로 4 - 6 inches (100 - 150 mm) 의 앞샥이 있고 뒤는 없거나 있으면 작은 (3 - 4 inches, 76 - 100 mm) 뒤샥이 있다. 타이어는 주로 빤질 빤질하고 24-26 인치를 쓴다. DJ 자전거는 안장이 낮고 커다란 핸들바를 쓴다. 그리고 앞 브래이크가 없고 강한 뒷 브래이크를 주로 쓰므로서 앞 바퀴에 브래이크 캐이블을 없으므로 점프하여 앞 바퀴를 돌릴 수 있게 되어 있다.
싱글 스피드 (Single Speed)
그리고
- 올 마운틴 (Enduro/All Mountain)
- 트래일 (Trail)
- 노스 쇼 (North Shore)
크루져 자전거(Cruiser Bicycles)
비치 크루져 (beach cruiser)라고도 불리우는 크루져 자전거는 산악자전거가 주로 쓰는 두꺼운 타이어, 편하게 똑 바로 앉을 수 있는 안장 구조, 싱글 스피드, 그리고 단순한 자전거 구조와 스타일을 가진 자전거이다. 크루져는 안정 감이 있고 쉽게 탈 수 있어서 편하게 즐기는 휴가 등에 알맞은 자전거이다. 일반적으로 무겁고 타이어가 두꺼우므로 속도가 느리다. 크루져 자전거는 하이브리드 자전거(hybrid bicycles)의 한 종류라 할 수 있다.
크루져 자전거는 미국 대 공항 후 자전거 수요의 감소에 대응하여 쉬인 (Schwinn) 이 개발 시판하였고 튼튼하여 미국에세 1930-1950년대 까지 매우 인기가 있었고 1990년 후반부터 다시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