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골 한옥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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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12월 28일~1997년12월31일동안 '서울 남산 제 모습 찾기' 일환으로 조성된 한옥마을은 필동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 곳은 조선시대부터 물 맑고 경치 좋은곳으로 청학동이라고도 불렸다고 합니다. 이 곳의 옛모습을 찾고자 2400평 대지에 서울에 있던 5채의 전통한옥을 옮기고 정원을 꾸며놓았습니다.
관광
이곳은 순정효황후 윤씨 친가, 해풍부원군 윤택영댁 재실, 부마도위 박영효 가옥,오위장 김춘영 가옥,도편수 이승업( 경복궁을 중건할 때 목수들을 총 지휘하던 사람)가옥 등 총5개의 한옥으로 이루어져 있고 이 집에 살았던 사람들의 삶의 모습또한 가구나 살림살이 농기구등을 통해 엿볼 수 있었다.
남산한옥마을안에 있는 민속전통공예관은 일년내내 민화전을 비롯한 특별한 전통품들을 전시하고 있어 아이들의 문화체험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다. 뿐만아니라,놀이마당에서 제기차기,투호던지기등 다양한 민속놀이를 즐길 수 있는데 특별히 민속명철때는 판소리, 외줄타기, 마당놀이등 더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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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정보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필동 2가 84-1
- 전화 : 02-2266-6937~8
- 대중교통:
- 지하철: 3,4호선 충무로역에서 3번출구
- 버스: 3.6.20.56.76.77.139.361.588번
- 이용시간 :9:00-5:00 (매주화요일 휴관)
- 입장료: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