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oroute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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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Autoroute2010유럽판

2010 새로운 네비게이션 프로그램 Autoroute2010 유럽판(마이크로소프트)

Autoroute 2010 은 3년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노트북용 네비게이션 프로그램 입니다. 네비게이션의 발전에 따라 다양한 소프트 웨어와 하드웨어가 생산되지만 주로 자국내에서 작동하는 프로그램이 대부분이입니다. 미국이나 한국등 해당 국가에 대한 다양한 맵과 그 맵을 읽어 들이는 네비게이션이 많이 보급되고 있지만 유럽이나 미국등을 여행하는 경우 해당 네비게이션을 구하거나 장착하기는 어려울 경우가 있습니다. 요즘의 렌트카에는 기본적으로 장착되거나 선택 사양으로 차량용 네비게이션을 장착하여 기존의 불편함을 많이 줄이기는 하였지만 자유로운 여행을 선호하는 여행자에게는 Autoroute 2010 버전을 장착하여 노트북에 사용하기 편리합니다.


Autoroute 2010 가격과 종류 Autoroute 2007은 유럽 버전으로 주로 알려져 있습니다. Autoroute 2010은 39.95$의 가격으로 다운로드하여 설치 가능합니다. 다른 휴대용 네비게이션이나 PDA에 장착하는 TomTom 또는 2010 MapPoint Europe판의 가격이 299.99 파운드 인점을 감안하면 획기적 가격임은 틀림없습니다. 사실 여행중에 이동에 대한 시행 착오나 숙소를 찾지 못해 비싼곳에 하루만 머물수 있다는 점을 생각하면 그리 비싸지 않은 가격임은 틀림없습니다.

Autoroute 2010 미국판은 Street&Trips 라는 이름으로 판매됩니다. 가격은 %39.95 Street&Trips과 네비게이션 포함가격은 $69.95 입니다. 구입에 대한 정보는 http://www.microsoft.com/streets/en-us/Overview.aspx 또는 영국의 http://www.microsoft.com/uk/homepc/autoroute/default.mspx 에서 온라인 구입이 가능합니다

AutoRoute건 유럽의 다른 지도 MapPoint는 시험 평가 60일간 무료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참고로 다른 네비게이션프로그램인 MapPoint 2010은 http://www.microsoft.com/uk/mappoint/MapCoverage_European.aspx 에서 구입이 가능합니다.


2010 네비게이션 버전의 특징과 발전

2010년에는 Window7의 출시로 기존의 네비게이션 연결이 편리한 점이 많습니다. 우선 GPS 연결시 자동 인식하여 GPS 인식을 위하여 수동 설정의 번거로움이 없고 반응이 빨라졌다는 점 입니다. 이는 하드웨어의 성능 향상과도 연관이 있으며 기존 프로그램의 보완에 따른 많은 문제점 해결이 눈에 띄입니다.

Autoroute 2010 실행 화면
마이크로소프트 Autoroute2007
Autoroute 2007 실행화면-크게보기-사진클릭

Autoroute란?

Autoroute2007(마이크로소프트) 또는 Autoroute2006는 노트북에 설치가 가능한 네비게이션 프로그램 입니다. Autoroute가 열광 받고 있는 이유는 처음의 인터넷이 생소면서 신비로운 정보를 제공하는 능력을 제공 하였다면 Autoroute는 모든 사람에게 세계의 활동 영역을 좁혀주고 익숙한 여행길잡이가 되어 준다는 것 입니다. GPS와 연도한 Autoroute가 높이 평가 반는 이유는 그다지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의 소프트 웨어와 GPS 수신기만 있다면 내가 어디에 있든 어디로 가야할 길을 정확이 알려준다는 점 입니다.


1996년 군사용으로 미국에서 개발된 이래 GPS에 대한 전파를 이용한 네비게이션의 출현은 현대 사회에 많은 도움을 주고 한국과 같이 복잡한 도로 환경에 비약적인 발전으로 새로운 정보 매체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Autoroute는 전세계의 어디든지 노트북과 작은 GPS 수신기 만으로 자신의 위치를 찾아내고 이동 경로를 파악할수 있습니다. 현제 가장 인기있는 지역 정보는 Autoroute-Europe로 유럽은 비교적 밀집된 관광 환경과 정비된 도로 여건, 오랜 문화재 덕분에 자주 바뀌지 않는 도로환경등으로 가장 인기 있는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Autoroute는 지구의 중궤도를 도는 24개 이상의 인공위성에서 발사되는 마이크로파를 GPS수신기가 인식하여 현재의 위치를 모니터링 합니다. 보통 세개 이상의 위성을 감지하여 삼각 측량 기법으로 GPS안테나의 위치를 인식하며, 노출이 어려운 숲속이나 도심에서는 인식이 안되는 경우가 있고 실내나 지하등에서는 Autoroute가 전혀 인식하지 못합니다. 따라서 주행중의 도로에서도 울창한 숲이나 지하차도를 지날때에는 자신의 위치가 잠시 잡히지 않는 경우가 있으나 이동하면서 사용하는 특성상 그다지 불편함을 느낄 수 없습니다.

장점

Autoroute는 2006 버전에 이어 Autoroute2007버전이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업그레이드 된 버전은 지동의 업그레이드와 약간의 기능이 추가되었지만 두 버전 모두 유럽에서 사용하는데에는 큰 문제가 없습니다. Autoroute는 처음 외국을 접하는 여행자의 패턴을 크게 변화시키는 소프트 웨어 입니다. 이제는 누구나 소유한 노트북에 80,000원 정도의 GPS수신기가 있다면 설치도 쉽고 사용법 역시 편리합니다. 유럽은 대체로 8시 이후면 인적도 끊어지고 주유소나 식당, 인적마져 한산하여 여행자로서는 자신이 어디에 있고 어디로 가야할지 난감한 경우가 많습니다. 더우기 가로등이 거의 없고 도로의 환경이 우리나라와 달라 비가 오고 안개가 심한 경우, 밤이나 초행길에 난감한 여행자에게 Autoroute는 절대적인 도움이 됩니다.

활용

Autoroute에는 기본적으로 자신의 위치를 알려주는 기능입니다. 대부분의 유럽 여행자들은 자신이 경유할 지역을 Google earth를 통하여 탐색하고 간접적인 루트를 편성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실제 현지에 도착 했을때는 공항이나 역에서 가까운 호텔마져 찾기가 어렵고 방향 감각 역시 쉽게 잃게 됩니다. 이런 경우 Autoroute는 자신의 우치를 확인하고 가야할 위치와 방향, 거리까지 측정이 가능합니다.

차량으로 주행시 자신의 출발 위치와 도착 위치의 최단 거리를 지정할 수 있고 필요에 따라 경유지를 지정하여 운전할 경우 차량에 속도에 맞추어 이동 경로를 표시해 줍니다. 차량 이동시 좌,후 회전등의 안내를 음성을 들을 수 있고 유럽 도심에서 특히 주의 해야할 일방 통행로까지 알려주어 처음 운전하는 사람도 큰 혼돈 없이 원하는 위치를 찾아 갈 수 있습니다.

알려진 호텔이나 레스토랑 주유소및 공항,터미널등이 기재되어 있고 숙소나 레스토랑등의 주소와 연락처까지 기재 되어 초행길이지만 원하는 위치의 거리를 예상하여 숙소를 예약하고 여행 거리를 산출 할 수 있습니다.

설치

Autoroute는 언급한바 와 같이 노트북,Autoroute2007프로그램, GPS수신기만 있으면 가능합니다. 차량용 이동을 위해서는 장시간 노트북을 켜 놓기 때문에 배터리 방전을 방지하기 위하여 시거잭을 사용하는 차량용 노트북 충전기를 추가 하기도 합니다. 노트북은 일반적인 사양이면 가능하며 설치에 특별한 사양을 요구하지는 않습니다.다만 윈도우 98이상의 버전을 권장하고 CPU의 속도는 빠를수록 GPS연동 속도에 지장이 없습니다. Autoroute설치는 GPS수신기 설치하는데 약간의 노력과 주의를 기울이면 됩니다.

사양과 설치

GPS 수신기

오토루트 2007 는 설치 용량 1.37G 정도의 프로그램 입니다. USB용 GPS 수신기 Model BU-353, (설치 프로그램 CD포함)이라는 모델이고 타 수신기와 동일하므로 차후 보강 설명 하겠습니다.차량용 노트북 충전기(정전압으로 노트북 충전 용량을 반드시 확인하셔야 합니다)

설치 방법은 GPS 수신기 프로그램을 우선 설치 합니다. 프로그램 설치는 별도의 인증이나 패치 없이 간단히 설치됩니다. GPS 수신기는 자동으로 포트를 설정하여 설치 되고 설치가 완료되면 Autoroute2006, 또는 2007 프로그램을 설치 합니다.


GPS 수신기는 USB연결 방식으로 구입하셔야 하며 구입시 baud 4800bps 지원 방식이어야 합니다. GPS수신기가 일반적으로 네비게이션에 사용되는 GPS를 사용할 경우 Autoroute 는 맞지 않을 경우가 많으므로 반드시 4800bps를 지원하는지 확인 하여야 합니다. 운영체계가 Window7 의 경우 자동으로 GPS를 감지하며 최적의 수신율을 자동 설정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4800bps 나 9600bps에서도 GPS가 인식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인공위성이 보내는 신호의 표준이 4800bps 이니 안정적인 수신을 위해 같은 수신율로 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순서

마이크로소프트 Autoroute2007

Autoroute2007설치후 현 위치 확인

0. 오토루트2007 설치(CD키 없이 설치가 가능하며 쉽습니다) 1. GPS 드라이버 설치(노트북용 USB-GPS) 2. GPS 안내 프로그램 설치.(GPS구입시 포함된 프로그램으로 GPS 포트 탐색에 편리합니다. 3. GPS 인포 프로그램 실행하여 GPS드라이버가 설치된 포트 확인 4. 노트북을 야외에서 반드시 GPS 연결후 노트북 켜고 오토루트 가동 5. 상단의 빨간 나침판 모양의GPS task Pane클릭 6. Configure GPS...클릭 (GPS Receiver Setting이란 창이 열리고 아래 포트 리스트가 명시됨) 7. 3번 항목에서 확인된 Communications Port 클릭 8. 몇초 기다린후 Start GPS tracking 클릭 9. 나침반 모양 왼쪽에 Receving data 라는 글자와 함께 데이터 수신 될 것입니다.Autoroute가 설치 완료되면 제어판-포트 설정-오토루트 설치후 빨간 아이콘 GPS Task Pane 클릭- Configure GPS...- 아이콘 클릭, 하늘이 보이는 위치에서 우리나라의 사는 위치가 동그란 원형이 나타나면 잘되는것 입니다.중요한 사실은 노트북에 GPS 연결후 제어판-성능및 유지관리-시스템-하드웨어-장치관리자- 포트(Prolific USB-to-SerialComm Port(COM*숫자)클릭 포트 설정 - (비트/초(B)를 4800-확인하여야 합니다.

AUtoroute를 설치하면서 가장 많은 실패 원인이 포트 설정에서 속도를 9600(기본 세팅)로 맞추어 놓고 실행할 경우 입니다. 이 설정 수치를 반드시 4800으로 맞추어야 합니다. 우리나라의 세부 지형은는 Autoroute상 지도에 명기되지 않아 한반도 위치에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에 붉은 점이 나타날 것 입니다. 이정도만 확인되어도 유럽 여행에 사용할 준비는 완료 된것으로 확인 가능합니다.


어려운 지명 일일히 읽지 않아도 찾기 쉽습니다.영어 옵션으로 정하면 Km 단위로 변환되어 거리 측정이 편리함.

다양하고 복잡한 교차로에서 헤메거나 다른길로 접어들 가능성이 적다.(유럽의 교차로는 다양하고 예측이 불가능하죠)

가로등 하나 없는 독일 아우토반 야간에도 길찾기가 어렵지 않다.

예상 주행 거리를 정확히 측정 가능하다.

주변 주유소 렌트카 반납지 등이 비교적 상세히 검색 가능하다.

처음 가는 도로의 일방 통행 구분이 정확하여 더욱 좋다.( 노트북 잠깐 크고 뮌헨 중앙역 앞 지나다 일방통행길에서

역주행하여 모든 사람 시선 받았음.)

택시에서 잘못 내려 헤메던 밤 노트북 켜고 부팅하고 시간은 걸렸지만 정확히 숙소 찾아 유용했음.

많이 사용한 기능은 지금 위치에서 가고자하는 위치의 빠른 길을 알려주는 빨간 자동차 모형의 아이콘 Route Planner 기능을

사용하여 다른길로 빠짐없이 따라갈 수 있다.

기본 화면 구성

마이크로소프트 Autoroute2007

Autoroute2007설치후 화면과 기본 구성

뮌헨의 지도 입니다. 주유소와 레스토랑의 위치가 자세히 나와 있으며 가장 유용한 숙소애 대한 정보와 연락처 주소등의 확인이 가능합니다. 성수기의 유럽에서 숙소를 잡는다는 것이 다소 부담되고 어려운 경우가 많은데 도시에 예약이 많은 경우 1시간 전후의 거리를 반경으로 숙소를 검색하면 작은 숙소도 거의 검색이 가능합니다. 전화나 인터넷으로 예약하고 예상 시간을 참조하여 찾아 갈 경우 거의 착오없이 도착 가능합니다. 도심에서 마땅한 식당 찾기가 어려울 경우 레스토랑 검색을 통하여 예약도 가능합니다.

주소 입력 검색시 유사한 지명과 주소지를 구분하여 알려 주고 선택된 주소지를 목적지로 지정하여 루트를 지정하면 최단 거리를 알려주며 소요 시간까지 표시 됩니다. 소요 시간은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장거리의 경우 예상 소요 시간보다 실제 도착 시간이 더 걸릴 수 있으므로 주행시간 계산에 유의하여야 합니다.

위치 재 설정과 GPS Tracking 기능

위치 재설정 하기

Autoroute2007 확대 화면 입니다. 현재의 위치를 재 확인 하기 위해 'Start GPS tracking'눌러 신호가 잠시 끊긴 경우 자신의 위치를 찾는데 사용 됩니다. 'Configure GPS...'은 GPS의 수신 감도가 좋지 않거나 수신율이 떨어질 경우 재 설정하는 버튼 입니다. (비교적 자주 사용하는 기능) 'Keep position centred'나'Use dynamic turn View' 를 설정하여 고정 지도 모드로 설정할지 차량의 회전 방향으로 맞추어 지도를 회전 시킬지 설정하는 옵션 입니다.방향 감각이 가능한 주간과 우천시나 안개,심야에 따라 조절하면 편리합니다. 일반적으로 GPS를 Tracking하는데는 몇소의 시간이 소요 됩니다. GPS의 위치는 하늘이 보이는 위치에서 설정하며 도심 빌딩사이나 숲에서는 수신율이 떨어 질수 있습니다.

오토루트는 장시간 주행중 계속적인 프로세싱으로 CPU의 작동 속도가 다소 떨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따라서 운행중에 자시을 표시하는 포인터가 늦게 표시되어 차량이 일정 지점을 지난후 표시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성능이 좋은 노트북의 경우 당연히 이러한 현상이 적지만 저사양의 노트북이라면 고려 해야할 점이기도 합니다.

오토루트는 항공기 안에서도 기본 테스트가 가능하며 실시간으로 이동하는 자신의 위치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이동 속도나 고도 등을 감지 할 수 있는데 프로그램을 응용하는 다른 용도를 구상할수 있습니다.

주요 위치 설정

주요 위치 설정

주요 위치 설정 지도상에 표시될 위치나 시설에 대한 설정 옵션 입니다. 공항이나 주유소, 호텔에 대한 설정 해제등이가능합니다. 모든 위치를 클릭하면 많은 아이콘으로 위치가 혼돈되므로 필요한 기능만 체크하여 사용해야 효율적 입니다. 현 위치 기준 반경이 표시되고 확대 할 수록 더 많은 검색이 가능합니다.

활용 후기

어려운 지명 일일히 읽지 않아도 찾기 쉽습니다.영어 옵션으로 정하면 Km 단위로 변환되어 거리 측정이 편리합니다.

다양하고 복잡한 교차로에서 헤메거나 다른길로 접어들 가능성이 적습니다.(유럽의 교차로는 다양하고 예측이 불가능하죠)

가로등 하나 없는 독일 아우토반 야간에도 길찾기가 어렵지 않습니다.

예상 주행 거리를 정확히 측정 가능합니다.

주변 주유소 렌트카 반납지 등이 비교적 상세히 검색 가능합니다.

처음 가는 도로의 일방 통행 구분이 정확하여 더욱 좋습니다.( 노트북 잠깐 끄고 뮌헨 중앙역 앞 지나다 일방통행길에서

역주행하여 모든 사람 시선 받았음.)

택시에서 잘못 내려 헤메던 밤, 노트북 켜고 부팅하느라고 시간은 걸렸지만 정확히 숙소 찾아 유용했습니다.

많이 사용한 기능은 지금 위치에서 가고자하는 위치의 빠른 길을 알려주는 빨간 자동차 모형의 아이콘 Route Planner 기능을

사용하여 다른길로 빠짐없이 정확이 찾아 갈수 있습니다.

AutoRoute가 좋은 이유

한국과 유럽과의 직항로는 루프트한자 독일 항공과 KLM등의 국제 노선이 한국과의 직항로를 개설하면서 그동안 값이 비싼 국내 항공사와 가격 경쟁이 시작 되었습니다. 따라서 충분한 계획하에 예약을 하면 독일이나 프랑스등의 항공요금이 매우 저렴한 가격에 구입이 가능하며 그만큼 유럽으로의 접근이 매우 편리해 졌습니다. 한국에서 예약한 렌터카를 공항에서부터 인도 받아 공항을 벗어나면 그때부터는 본격적인 여행이 시작 됩니다.한국에서 여행을 간다는 설레임과 비행기 안에서의 즐거운 지루함뒤에 도착한 유럽은 생각보다 빠르게 여행자의 현실이 됩니다.

유럽의 도로 환경은 우리나라와 매우 흡사하고 실제 도심이나 고속도로 주행시에는 한국보다 훨씬 편안한 도로 인프라를 갖추었습니다. 세련된 운전 매너와 양보 정신은 감탄할 만한 충분한 이유가 되는데, 많은 한국인들은 가장 주의해야 할 점으로 한국에서 자신도 모르게 익숙해진 자신의 잘못된 운전 습관이라는 점에 많은 분들이 공감 합니다. Autoroute는 이러한 운전 기반하에 처음으로 접하는 이국 도시에서 자신의 위치를 확인하고 알려준다는 점에서 헤메이거나 시간 낭비할 요인없이 짧은 시간에 여행의 정 코스로 접어들게 하는데 큰 도움을 줍니다.


렌터카를 통한 여행에 많은 분들이 공감한 좋은 이유로서는....

여행사의 단체 여행 같이 시간에 쫒기지 않고 가고 싶을때 떠나고 쉬고 싶을 때 쉴수 있다. 단체 여행의 빡빡한 스케쥴은 여행자나 동반자녀들의 체력과 컨디션은 비교적 당연히 무시 됩니다. 여행도 아니고 훈련도 아닌 계획표 대로, 보아할 곳을 의무적으로 봐야하고 그속에 여행속에 피로함과 아쉬움은 커가지만 여행사의 반 강요된 쇼핑과 단체의식의 강조에 때로는 짜증도 날 수 있는데 렌트카와 GPS 는 그러한 부담에서 벗어나는 가장 자유로운 여행의 날개를 달아 줍니다.

1주일에서 15일전후의 여행을 계획하면서 동반자나 가족이 예측할 수 있는 자신만의 여행 코스를 예측 가능합니다. 같은 차량이라도 동행자에 따라 하루에 이동 가능한 거리와 시간이 다른데 주요 관광지의 거리와 숙소로의 이동 시간 가늠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무선 인터넷이 가능한 노트북이 있더라도 유럽에서는 아직 인터넷 사용이 익숙치 않습니다. 한국과 다른 프로그램과 접속 방식때문에 한국에서는 쉽고 아무 문제 없을것 같던 인터넷을 통한 숙소 예약이 현지에서는 더욱 어려울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때 Autoroute의 숙소 찾기 기능으로 가까운 위치와 예약 가능한 위치 찾기가 가능하여 예약하지 못한 난감한 상황에서 편리한 숙소 탐색이 가능합니다.

한국과 다른 주유소와 일반 상점들은 8시면 문을 닫는 경우가 많아 그시간 이후에는 도시라도 매우 한산합니다. 대부분의 유럽의 차량 여행시 주유소 탐색과 식당 찾기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여행자가 찾아 가야 할 위치가 어디이든 주소만 알고 있으면 정확한 위치탐색이 가능 합니다. 독일이나 프랑스등 모든 도로가 영어를 어느 정도 사용 한다고 하지만 구체적인 위치를 물어보거나 찾아 가는것은 지도만으로도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한국에서 예약한 주소와 전화번호만으로도 찾기가 어려울때 Autoroute로 탐색하면 정확한 위치 찾기가 가능합니다.

기타

여행시 여러 사유로 만날 수 있는 문제에 대비하여 노트북과 윈도우 CD, Autoroute CD,와 GPS CD를 함께 가지고 다니길 권장 합니다. 처음부터 지도에 익숙한 여행자가 아니라면 예기치 못한 프로그램 오류에 많은 시간 낭비를 할 수 있으니까요....


차량 운전시 옆좌석 동반 여행자는 노트북을 바라보며 방향 알려주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때 노트북의 과열이 심해지면 프로그램의 실행 속도가 현격히 떨어지므로 적당한 휴식이 필요 합니다. 또한 차량용 충전기는 노트북 지속적인 전원 공급에 효과적이지만 불안정한 전압으로 배터리의 수명이 현격히 떨어지므로 가능한 한 충전된 배터리를 사용하고 숙소에서 충전하는것이 바람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