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콜로라도 스프링스

Good4Fun
콜로라도의 상징 파잌스 픽크 (Pikes Peak)

콜로라도 여행 마지막날:

집으로 돌아가는 날, 콜로라도 스프링스 (Colorado Springs)의 관광지들을 둘러보고 댄버로 가서 집으로 향한다.

파잌스 픽크를 오르는 코그 레일웨이 (Cog Railway) 관광이 3 시간이상 걸리지만 비행기시간이 밤이라 여러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었다.

코그 레일웨이 (Cog Railway)

파잌스 픽크 정상의 Cog Train

운이 좋은 날이다.

쿠폰이 되는 아침 8 시에 기차를 타려했는데, 아침에 너무 서둘러야 할 것 같아서 천천히 가기로 했다. 헌데, 예약을 하려고 (8시는 예약이 필요없다고 생각이 들었음) 어제 밤에 코그 래일웨이에 전화를 걸었더니 아침 8 시와 그리고 12 시 이후 (오후에는 비가 온다는 일기예보) 에만 자리가 있다고 자동메시지가 나왔다. 아침 7 시에 예약을 받는다고 하길래 8 시 기차를 꼭 타려고 아침에 전화하리라 마음 먹었다. 콜로라도 스프링스로 가기전에는 코그 기차를 꼭 타지 않아도 상관없다고 생각했는데, 기차가 인기가 있다고 느껴지니, 갑자기 180 도 마음이 바뀌어서 '꼭' 타야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침에 일어나기 싫어하는 아이들을 깨워서 아침도 먹고 체크아웃 준비를 하면서 7 시가 조금 넘어서 전화를 했다. 여전히 자동메시지만 나온다. 예악을 할 수있는 번호로 넘어가지도 않았다. (인터넷 예약은 5 일전에 해야한다고 함)

체크아웃을 하고 운전을 하면서 다시 전화를 했는데 또 메시지만 나온다. 헌데 이번에는 8 시 것도 예약이 끝나고 오후 1:30 이후 것들만 예약을 받는다고 한다. 다시 패닉 !!!

패닉과 더불어 낙심했지만 기차역으로 거의 다간 상태여서 일단 주차를 하고 아침인데도 관광객으로 와글와글한 매표소로 갔다. 예약을 했냐라고 묻는 매표소 직원에게 예약을 하려했는데 할 수 없었다고 불만을 털어놓으려 했지만 별 필요가 없을 것 같아 옵션을 물었다. 옵션은 대기표를 받아서 예약한 사람이 오지않는 (no show) 표를 사는 것. 7:30 분 정도에 도착해서 8 번, 앞에 7 가족이 있다.

7:50 분 정도 부터 번호를 불렀다. 1,2 조금 후 3,4 한참 후 5,6 ..... 그리고 7,8,9. 끝에서 두번째로 낙찰.

10 마일의 거리를 1 시간에 걸려서 올라간다. 곳곳에 경사가 25 도 라니 시간이 걸릴만도 하다. 맑은 날씨와 기차의 좌우로 펼쳐지는 고산지대의 경치와 더불어 관광안내인의 재미있는 설명으로 1 시간이 지루하지 않았다. 정상 (14,110 피트: 4,300 미터)에 오르니 춥다. 39 도 F (섭씨 3 도 정도) 라고 하고 바람이 없어서 매우 추운것은 아닌데도 춥게 느껴졌다. 티셔츠를 한나 더입고 쟈켓을 걸쳤다. 설탕을 바라는 애들이 핫쵸코와 도너츠를 요구한다. 따뜻한 핫쵸코를 마시며 1 시간 정도 정상에서 여기저리 둘러보았다.

내려올때는 튠드라지역에서 마실하고 있는 산양떼를 보았다.

Arcade Amusements Inc

Arcade Amusements Inc

콜로라도의 아름다운 경치에 그리 관심이 없는 애들에게 꿈 (?)을 심어주기 위해서 여정에 집어넣었던 콜로라도 스프링스의 커다란 오락실. 초기의 1 센트하는 오래된 오락기 부터 현대것까지 모두 갖추고 있는 커다란 오락실이었다. 나도 어릴때를 생각하며 갤러그를 했는데 최고 기록은 세웠는데 옛날 실력이 나오지 않았다. 기록을 세웠다고 자랑하는데 작은애가 내가 가장 먼저 해서 최고 기록이라고 잘도 지적한다. 12 시 전이라 오락실이 한가했다.

1 시간 정도 놀고 점심을 간단히 먹고 다음 장소로 이동하려하고 주차장에 갔는데, 앗 딱지 ??!!

오락실 뒤의 도시 공공 주차장에 주차를 했는데 딱지를 때다니, 내가 어디 표시를 잘못보았을 텐데 어떠튼 기분이 쫌 ...

  • Address: 930 Block Manitou Ave Manitou Springs, CO
  • Tel: 719 685 9815

신들의 정원 (Garden of Gods)

신들의 정원 (Garden of Gods)

사진에서 보니 작년에 다녀온 세도나 (Sedona)와 비슷할 것이라는 생각으로 콜로라도 스프링스의 주관광 코스중에 하나인 신들의 정원에 갔다. 생각한것처럼 세도나와 비슷했다. 하지만 세도나에 비해서 훨씬 작은 규모였지만 편안한 공원이었다. 아이들이 귀이한 돌들위에 마구 올라갈 수 있었고 공원 곳곳에 가족단위의 피크닉을 하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었다. 공원을 차로 돌아 보는데는 30 분도 걸리지 않은 것 같다.

아름다웠다. 세도나가 생각이 나서 더 이상 할 말은 없다.

공군사관학교 (Air Force Academy)

생도들의 채플 (Cadet Chapel)

댄버로 가는 25 번 고속도로 상에 위치한 공군사관학교. 남쪽 게이트 (South Gate)로 들어가서 북쪽 게이트 (North Gate)로 관광을 했다.

게이트에서는 ID 를 검사하고 (눈으로 만), 가끔 차의 트렁크를 열라고 했다. 인상의 좋다고 자찬하는 나는 주로 그런것에서 제외 되었는데 오늘은 트렁크를 열라고 한다. 노느라고 얼굴이 너무많이 탔나?

사관생의 채플 (Cadet Chapel) 이 인상적이다.

집으로

5 시 정도에 사관학교에 나와 댄버 공항으로 가는 25 번 고속도로를 탔다. 시간이 여유가 있었으나 댄버공항도 커서 수속에 시간이 많이 걸리는 것 같아서 일찍가서 공항에서 쉬기로 하고 일찍 갔다. 랜트카 반납을 위해 공항 옆의 주요소에서 기름을 채우고 공항으로 들어가려는데 길을 잘못들어 한참을 돌아 다시 공항으로 돌아올 수 있었다. GPS 가 그립다 ...

랜트카를 반납하고 셔틀을 타는데 운전사 (아주머니)가 반긴다. 1 주일전 밤에 댄버에 도착했을때 우리를 태워주었던 그 아주머니가 우리를 기억하신다.

체크인을 하고 가지고간 렙탑으로 영화를 한편을 보고나니 탑승 ...

옆자리에 앉은 백인아주머니는 산호세에 사는데 2 주후에 말레이지어로 떠난단다. 갈때도 옆에 앉은 사람이 산호세를 떠나는 사람이었고 올때도 ... 베이지역의 경제 상황인가 우연인가?

위치/운전

  • A: 코그 레일웨이
  • B: 신들의 정원
  • C: 공군사관학교
  • D: 댄버 국제 공한
  • 운전거리: 100 마일

관련 문서

사진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