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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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myoo (토론 | 기여) 사용자의 2014년 10월 6일 (월) 14:50 판

이 글은 예수님을 주님으로 믿고 따르는 크리스챤을 향한 글입니다. 혹시 예수님을 통해 보여 주신 하나님의 사랑에 대해 아직 모르시는 분들은 여기 복음의 내용을 먼저 읽어 보시기를 권합니다.

제일 메사 교회 (First Mesa Baptist Church) 선교사님들께서 가꾸시는 사막의 오아시스

하나님은 하나님의 영광을 우리들을 통해서 나타내시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의 사랑, 능력, 그리고 위대하심을 드러내는 삶이 우리 크리스챤의 사명이며 세상에 존재하는 목적입니다. 예수님을 통해서 드러내신 하나님의 영광 즉 복음을 나누는 것이 예수님을 따르는 즉 크리스챤의 삶입니다.


예수님께서 하신 지상명령:

  • 지상 첫 명령: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 (마가복음 1:7)
  • 지상 마지막 명령: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사도행전 1:8)

크리스챤으로서 우리가 우리 됨이 복음을 나누는 것임을 알고 그 사명에 온 맘 다하는 저와 여러분되기를 기원합니다.

복음 이란

등산로에서 만난 임마뉴엘의 십자가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요한복음 3:16)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셔서 죄인 된 우리를 구하시기 위해 하나뿐인 아들 예수님을 이 세상에 보내셨고 예수님은 우리의 죄를 사하시기 위하여 십자가 위에서 돌아가셨고 부활하셨습니다. 이 사실을 믿고 예수님을 구주(Savor)와 주님(Lord)으로 마음으로 모시고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사는 사람은 죄 사함을 받고 육체적 죽음 후에도 영이 하나님과 함께 천국에서 영원한 삶을 누린다는 Good News (복음).

성령님과 함께 준비되기

  • 사도행전 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우리는 자신의 선행으로 구원을 얻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은혜로 그리고 우리의 믿음으로 받습니다. 그러면 성령님이 우리 안에 임하시고 우리는 성령님의 인도 하심으로 살아갑니다. 성령님은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 주시고, 죄를 짓지 않게 도와 주시고, 구원의 확신을 주시며, 그래서 우리가 크리스챤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도우십니다.

크리스챤의 삶은 결코 쉬운것이 아닙니다. 우리안에 거하시는 성령님의 도움 없이는 불가능 합니다. 크리스챤으로 성령님께 순종하는 삶을 살면서 우리는 세상의 즐거움이나 행복이 아닌 하나님께서 주시는 즐거움과 행복을 알아가며 크리스챤의 삶을 살 수 있는 것이지요.

복음 나누기 교육의 유익

호피 (Hopi) 선교지의 새벽

성령님의 인도하심으로 교회나 선교 단체 등에서 복음나누기 교육에 참여하면 많은 도움이 됩니다. 혼자서도 할 수 있게지만 쉽지 않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저는 EE (Evangelism Explosion)라는 교육을 받았고 그 교육이 제 인생에 가장 소중한 것이었다 생각합니다. EE 프로그램 자체가 좋기도 했지만 특정한 교육 프로그램의 유익이라기 보다는 어느 훈련이든 훈련을 통해서 나타내시는 하나님을 더 알아 가는 기쁨 때문이라고 믿습니다.

교육을 통해서 저는:

  • 복음이 무엇인지를 확실히 알게 되었습니다.
  • 왜 복음을 전해야 하는지를 확실히 알게 되었습니다.
  • 하나님께서 함께하신다는 것을 확실히 알게 되었습니다.
  •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는 것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 그 배움이 제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것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복음 나누며 가지는 마음

멕시코 지역 교회 건축 돕기
  •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며 인내해야 합니다 그리고 동시에 예수님께서 언제 오실지 모르므로 항상 준비하고 있으라 하셨으니 예수님을 모르고 죽어가는 영혼들에 애타고 조급한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마태복음 24:44)
  • 모든 일은 우리가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하신다는 것임을 계속 상기하여야 합니다. 그러므로 받아드리지 않는 이들에 대해 안타까운 마음은 가지지만 억지로 강요하여서는 안되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시키신 일은 복음을 전하는 것이지 구원을 시키라고 하시지는 않으셨습니다. 우리가 몇사람을 전도했는 지 보다 우리가 얼마나 안타까운 마음을 가지고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구원은 하나님께서 하시는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3:6-7)
  • 하나님은 우리가 아닌 누구를 통해서도 그의 일을 이루실 수 있습니다. 우리에게 시키시는 것은 우리가 잘나서가 아니고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주시는 기회입니다. 그래서 시킴을 받을 때 교만치 않고 또 받는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여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준비되어 있지 않는 사람은 시키시지도 않는 다고 하시니 항상 열심히 준비하고 있어야 하겠습니다.
  • 온전히 순종: 99%의 순종은 온전한 순종이 아니다. 나중에 내려놓지 못한 1% 때문에 매우 고생하던지 예수님으로 부터 "나는 너를 모른다" 라는 말씀을 들을 수 있다. 모두 내려놓고 온전히 순종하여야 하는 것이 크리스챤입니다. (마태복음 7:21 - 23)
  • 우리가 하나님께 가까이 가려 할 때 사탄이 방해한다는 것을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하겠습니다.
  • 영적인 싸움에서 이기기 위해 쉬지 말고 기도한다. (데살로니가 전서 5:17)

사탄의 방해

Chaple of Transfiguration 안에서 보는 그랜드 티톤 국립공원

사탄은 우리가 하나님에게 가까이 가려는 것을 막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생각과 마음을 통해 여러 가지로 교묘하게 속이려 하지요. 그중의 하나가 "복음은 우리의 삶으로 전하는 것이다" 입니다. 크리스챤은 성화가 되는 과정에 있는 사람들로 여전히 죄를 짓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완벽해져서 복음을 전하겠다고 마음먹는다면 이 세상에 아무도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사탄은 우리가 가만히 앉아 있기를 원합니다.

예수님은 죄없는 완벽한 삶을 사셨고, 기적도 행하셨고, 아픈 사람도 고쳐 주셨습니다. 하지만 그분의 삶을 보고도 미워하는 사람이 있었고 못으로 박았습니다. 하나님을 대적하는 세상은 크리스챤이 어떻게 하던 미워합니다. 세상이 크리스챤을 미워하는 것은 우리가 어떻게 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예수님)을 이해하지 못하고 그것을 마음에 받아들이지 않기 때문이죠.

사탄은 세상을 이용하여 크리스챤을 움츠리게 하고 나쁜 분위기를 조장하여 교회를 분열시키려 하지요.

사탄은 우리가 꼭 알아야 하고 매우 주의해야 할 존재 입니다. 그는 하나님, 예수님, 그리고 성경 말씀도 잘 알고 매우 교활합니다 (야고보서 2:19). 그래서 주의하지 않으면 우리는 그에게 넘어가서 죄를 짓게 되지요.

그렇지만 중요한것은 예수님은 사탄을 이기셨고 예수님을 믿는 (성령님 즉 하나님이 안에 거하시는) 우리 크리스챤도 그를 이길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욥의 예에서처럼 믿는 이가 믿음으로 이길 수 있는 만큼 만 유혹/시험을 허락하신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유혹/시험에 넘어지는 것은 우리가 그렇게 허락했기 때문이지 하나님께서 우리가 이기지 못할 시험을 허락하셨기 때문이 아닙니다.

본케 목사님의 설교에서: 나는 사탄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사탄이 저를 두려워합니다. (사탄을 이기신 예수님께서 저희 안에 거하시기에)

오해 말기

하나님의 창조 - 새도나

하지만 오해하지 말아야겠습니다.

  • 예수님께서는 평화롭게 살라 하셨습니다. (마태복음 5:9) 그러니까 우리가 세상과 싸워서 이기는 것은 그들을 말, 가십, 또는 무력으로 싸워서 이기는 것이 아닌 사랑으로, 세상을 대하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그들에게 물드는 것이 아닌 그들에게 빛이 되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원수를 사랑할 수 있는 삶, 말로는 할 수 있지만 참어려운 것이 겠지요. 그래서 크리스챤의 삶이 어렵고 좁은 문이겠지요. (말씀과) 성령님의 도움 없이는 혼자서는 할 수 없는 일입니다.
  • 우리도 사탄에 이용당할 수 있습니다. 교회 안에서 목사님이나 다른 성도들을 욕하는 것은 가장 많이 보는 예입니다. 그러나 많은 경우에 사탄은 남들이 아닌 우리 마음에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자신과의 영적 싸움입니다.
  • 선을 행하는 것은 크리스챤의 기본입니다. 선에 힘쓰지 않으면서 복음을 전하는 크리스챤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렇게 시키시지 않으십니다. 하지만 크리스챤은 예수님 처럼 완벽한 사람이 아직 아니고 성령님의 도움으로 예수님 처럼 닮아가는 과정에 있는 사람들 입니다. 그래서 아직 죄를 짓습니다. 세상 사람과 다른 것은 크리스챤은 죄를 깨닫고 그 죄를 두려워하며, 그 죄에 머무리지 않는 다는 것이죠.
  • 복음은 우리의 의가 아닌 예수그리스도를 알리는 것입니다. 사람들로 부터 저사람 참 좋은 사람이야 라는 말을 듣는 것은 중요합니다 그러나 더/가장 중요한것은 예수님이 좋은 분이야 하는 말을 듣는 것입니다.

세상에는 크리스챤 보다 휠씬 강하고, 똑똑하고, 착하고, 그리고 성실하게 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성령님이 우리안에 거하시기에 세상을 사랑으로 이길 수 있는 것입니다. (로마서 12:21)

받아들이지 않는 분들

우리는 하나님을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들 때문에 두려워해서는 안됩니다. 세상에는 "저런 인간들 때문에 교회에 안가" 라고 말하는 사람들보다 우리가 복음을 전했을때 눈물로 받아드리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는 것을 잊지맙시다. 하나님께서 준비해 놓은 분들을 생각해야겠지요.

복음을 받아 드리지 않는 사람들에 대하여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일어서 나가 신발을 털라 (마태복음 10:14)" "거룩한 것을 개에게 주지 말며 너희 진주를 돼지 앞에 던지지 마라. 저희가 그것을 발로 밟고 돌이켜 너희를 찢어 상할까 염려하라. (마태복음 7:6)" 등 그들과의 불필요한 논쟁을 피하라는 주의 사항도 알려 주셨습니다.

그런 분들을 안타까운 마음으로 계속 기도해야 겠지만 동시에 하나님께서 준비시켜 놓으신 다른 분들을 위해 그만 신발을 털고 일어나는 용기와 지혜가 필요합니다.

듣는 사람이 받아들이던 들이지 않던 하나님께서는 나누는 이의 마음에 기뻐하십니다. 받아들이면 길 잃은 양의 구원에 참여했으니 기쁘겠고, 만약 당장 받아 들이지 않는 다면 그것이 씨가 되어 나중에 열매를 맺는 기쁨이 있을 것입니다. 만약 거부하고 욕을 먹는다면 "예수님을 위해 박해" 받는 이는 축복을 주신다고 했으니 축복을 받을 것이고요. 하나님의 다른 여러가지 사역처럼 패배는 없고 승리 만이 있는 상황이죠. (Thus just do it !! :-)

복음을 전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이고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당연히 하나님의 기쁨이 우리의 기쁨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 기쁨은 형언할 수 없습니다. 그런 하나님께서 주시는 기쁨으로 크리스챤들은 세상의 어려움 중에서도 기뻐할 수 있고 심지어는 순교까지 할 수도 있는 것이 겠죠.

내 자신 (구원의 확신)

복음을 나누기 위해서 우선 자신이 구원의 확신이 있어야 하겠죠. 구원의 확신에 대해서 생각하여 봅니다.

회개하고 예수님을 구주와 주님으로 믿고 시인하면 구원을 얻는다. 간단한 문장인데 목사님 마다 그리고 성도 마다 조금씩 다르게 해석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저의 교만한 생각인지 몰라도 성도님들마다 자기가 하고 있는 믿음 생활대로 해석하고 있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제가 이해하는 구원의 내용입니다. 구원은 사실(예수님께서 우리의 죄를 대신해서 십자가에 돌아가셨다)을 믿음으로 이루어 지고 믿음 후에 성령이 임하시기에 믿음(구원)의 증거는 성령의 열매로서 알 수 있다.

가정에서

" 주 예수를 믿으라 그러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사도행전 16:31)

구원은 개인적인데 왜 네 집이라고 했을까?

아마도 진정으로 구원을 얻은 사람이라면 가족이 구원받지 못한 상황을 그냥 보고 있지 못할 것입니다. 사랑하는 사람들이 지옥에서 영원히 고통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며 안타깝지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 간절히 기도하고, 권면하고, 심지어는 생명을 걸어서라도 사랑하는 가족이 구원받게 하나님께 매달릴 것이다. 그렇게 전심으로 매달리는 이를 하나님은 절대 외면치 않으실 것을 믿습니다.

아이들에게 하나님을 먼저 가르치는 부모가 되어야 겠죠. 학벌, 명예, 돈, 실력, 건강을 다 얻고 하나님을 모른다면 그건 생명을 잃는 것이니까요. 생명보다 귀한 하나님의 사랑을 먼저 가르쳐야지요.

시편 63:3 "주의 인자하심이 생명보다 나으므로 내 입술이 주를 찬양할 것이라"

이웃/직장에서

(미국) 소수 민족/종교를 보호하는 법이 강해서 직장에서는 복음을 전하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물론 크리스챤을 적대시하는 국가들과 비교될 수는 없지만)

이웃/직장은 비교적 장기적으로 같이 지내는 곳이므로 행동이 중요한 곳이라 생각됩니다. 열심히 일하고, 정직하고, 순종하고, 그리고 기도하는 진정한 크리스챤의 삶을 보여줍시다. 직장 동료들은 우리가 크리스챤 임을 알기에 호기심을 가집니다. 물론 적대시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우리의 관심은 크리스챤 삶에 호의적인, 하나님께서 마음을 열어 놓아주신, 분들이겠지요.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시간에 하나님께서 정한 분들에게 복음을 전할 기회를 주십니다.

기도

항상 기도하는 모습을 보여 주고, 직장 동료에게 축복하는 말과 함께 기도 제목이 있는 지 묻습니다. 꼭 그 당시는 아니더라도 어려운 일 혹은 하나님께서 상황을 마련해 주실 때 요청을 할 것입니다. 세상에 어느 누구도 그분을 위해 기도 해주고 있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관련 자료

인터넷에서 영어로 된 자료 몇 개를 연결합니다.

We may have a paycheck from McDonald’s and a boss who may need some acne treatments, but our ultimate authority and manager is Christ Himself! We show our value--that Christ paid a price for us--so, we in turn can respond with a good work ethic (1 Cor. 7:23). We must adjust our mindset to see work as an opportunity to please Him, and in so doing, be a blessing to those around us.


The attitudes of Christians to their work, and their conduct at work, are to commend the gospel. In the good world that God made, taking delight in working and serving others would be its own justification. It would be enough to have done these things in a working day. But the world is no longer like that. Now it is populated with people who are alienated from God; people who need to hear the good news. And so the workplace has also become an important place to witness to Christ through word and deed. We worry about how we can build gospel relationships in our neighborhood, but at work those relationships already exist. Unbelievers can throw away a gospel tract, send away the person who knocks on the door, turn off Songs of Priase. But they can’t avoid the gospel witness of a Christian colleague. ‘Often the people who know us well don’t live next door, they work at the next desk,’ says Mark Greene. ‘We fish in pools and puddles when in our workplace we are sitting by an ocean’ (Greene, Slave New World).

이웃에서

이웃은 가까이, 자주 만나는 분들이니 행동이 중요하지 아닐까 합니다. 진정한 크리스챤의 삶을 살면서 하나님의 사랑을 표현해야겠습니다. 그러면 어느 날 복음을 전할 기회를 주실 것입니다.

  • 크리스마스나 부활절에 작은 선물 꾸러미를 만들어서 전도지와 함께 이웃을 돌며 인사하며 축복하고 선물과 전도지를 주면 인상적인 전도의 방법일 것입니다. 특히 미국에서 동양인 이웃이 준 작은 선물과 복음은 하나님께서 그들의 마음을 열 수 있는 기회를 주시지 않을까요?
  • (경험담) 처음 미국에 여행을 했을 때 였습니다. 비행기에서 어떤 커다란 백인이 앞에 자는 사람을 깨울까봐 매우 조심하며 통로로 나오는 모습이 인상깊었습니다. 남을 배려하는 마음을 보았습니다. 저는 그것이 미국으로 오게된 동기 중에 하나 였습니다. 그리고 미국에서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저는 그분이 크리스챤이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천국에서 그분을 뵙고 "당신 덕분에 이렇게 오게되었습니다"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우리가 뿌린 씨는 언젠가 다른 분들을 통해서라도 열매가 되어 하나님을 만날 수 있게 합니다.

전도지/노방전도

100 장 해봤자 스타박스 커피 한잔 값도 안하는 전도지, 100명 중에 아니 1000명 중에 1 명이라고 그 전도지를 보고 교회를 찾는 다면 ...

돌리기도 하고 차에 꽂아 놓을 수 있겠습니다. 믿지 않는 분이 돌아가시기 전에 여러분이 나누어준 복음이나 전단지의 내용을 기억하고 예수님을 영접하고 구원을 받는 장면을 상상해 봅니다.

(One thing you can't do in heaven 저자) 하나님은 우리에게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라고 천국 초대장을 많이 주셨다. 나는 초대장들을 사람들에게 돌리지 않고 고스란히 들고 천국에 가서 하나님을 부끄럽게 뵙고 싶지 않다. 나는 죽을 때까지 열심히 초대장을 돌릴 것이다. 그리고 나의 마지막 날에 병원으로 가는 엠블란스 안에서 엠블란스 간호사와 운전사에게 마지막 남은 초대장를 돌릴 수 있으면 한다.

전도 관련 법

하나님이 있으라 하는 곳으로

이사야 6:8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지금 우리가 있는 자리가 하나님께서 있으라고 하신 자리입니다. 여기에서 열심히 말씀을 배우고 가정, 직장, 이웃, 그리고 교회에서 하나님께서 만나게 해주시는 사람들에게 열심히 선을 베풀고 복음을 나눕시다. 그리고 때가 되서 하나님께서 다른 곳으로 가라 하면 기쁜 마음으로 갈 수 있는 축복이 저와 여러분들에게 있기를 기원합니다.

  • 크리스챤이 항상 준비하고 있어야할 3P (Prayer, Preaching, and Pack - 기도, 말씀(복음), 이사)
  • 크리스챤이 주의해야할 3P (Pride, Pride, and Pride - 교만은 패망의 길임을 명심하기)

관련 말씀

  • 시편 63:3 주의 인자하심이 생명보다 나으므로 내 입술이 주를 찬양할 것이라
  • 마가복음 1:7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
  • 마태복음 5:9 화평하게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 마태복음 7:6 거룩한 것을 개에게 주지 말며 너희 진주를 돼지 앞에 던지지 말라 그들이 그것을 발로 밟고 돌이켜 너희를 찢어 상하게 할까 염려하라
  • 마태복음 7:20 이러므로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 마태복음 7:23 그 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 마태복음 10:14 누구든지 너희를 영접하지도 아니하고 너희 말을 듣지도 아니하거든 그 집이나 성에서 나가 너희 발의 먼지를 떨어 버리라
  • 마태복음 24:44 이러므로 너희도 준비하고 있으라 생각하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 마태복음 28:19-20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 요한복음 10:14 나는 선한 목자라 나는 내 양을 알고 양도 나를 아는 것이
  • 사도행전 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 로마서 12:21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
  • 고린도전서 3:6-7 나는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으되 오직 하나님께서 자라나게 하셨나니 그런즉 심는 이나 물 주는 이는 아무 것도 아니로되 오직 자라게 하시는 이는 하나님뿐이니라
  • 고린도전서 10:13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가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하지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 빌립보서 1:18 그러면 무엇이냐 겉치레로 하나 참으로 하나 무슨 방도로 하든지 전파되는 것은 그리스도니 이로써 나는 기뻐하고 또한 기뻐하리라
  • 데살로니가 전서 5:17 쉬지 말고 기도하라
  • 베드로전서 3:15 너희 마음에 그리스도를 주로 삼아 거룩하게 하고 너희 속에 있는 소망에 관한 이유를 묻는 자에게는 대답할 것을 항상 준비하되 온유와 두려움으로 하고
  • 야고보서 2:19 네가 하나님은 한 분이신 줄을 믿느냐 잘하는도다 귀신들도 믿고 떠느니라

너무 부족한 저

하나님의 창조 - 그랜드 캐년
  • 여기에 쓴것을 제가 1/100이라도 행할 수 있으면 합니다. 말로만 하고 실질적으로 못하는 모습을 보며 실망하는 날이 너무 많지만, 제 안에 계신 성령님의 인도로 계속 발전해 나갈 것입니다. 혹시 후에 내 믿음에 의문이 생기는 때가 있다면 이 글을 읽으며 오늘의 마음을 돌아볼까 합니다.
  • 성령이 하시는 데 우리가 애 쓸 이유가 무얼까? 하나님께서 복음을 받을 사람을 준비해 놓으신다고 하시는 데 우리의 선행은 왜 필요할 까? 남을 심판하지 말라 하셨는데 악인을 잘 가리라고 하신다. 등등. 모순같이 느껴지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는 절대 모순이 없으니 부족한 제가 하나님의 뜻을 이해하지 못해서 입니다. 언젠가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금은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 있더라도 말씀과 성령님께서 시키는 데로 순종하며 역사하시는 하나님 (어느 선교단체의 구호에서 :)을 계속 경험하는 저와 여러분 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 복음을 듣고도 믿지 않는 분들, 교회는 출석하지만 하나님의 은혜가 아닌 세상과 같이 살아가는 것 처럼 보이는 교인들 -- 나의 자세는 어찌해야 하는지? 시간을 허비하고 싶지 않은데 … 교만한 것인지, 사랑이 부족한 것인지, 하나님의 지혜가 부족한 것인지, 공의 하나님의 선포하는 것을 두려워하는 것인지 …

(오늘 마음) 내가 어느 교회가 죽은 교회이고 어느 사람이 구원 받았는지는 모른다. 하지만 복음을 전하지 않는 교회는 죽은 교회이다. 전도치 않는 교인은 예수님의 제자가 아니다. 내가 영적인 눈이 더 밝아지기 전까지는 의문이 나는 것들은 지혜롭게 피하자.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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