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브르 박물관

루브르 박물관 내부

루브르 박물관 (French: Musée du Louvre, English:Louvre Museum) 은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박물관으로 세계에서 가장 방문객이 많은 박물관으로 국가적인 상징이다. 3 만 5 천점에 다라는 전시물을 전시하고 있다.

박물관은 River Seine과 Rue de Rivoli 사이에 위치하고 잇다.

루브르 박물관

루브르 박물관 입구

13세기초 건립된 루브르 궁이 16세기에 이르러 프랑스와 1세가 르네상스 양식으로 재건하면서 루브르 박물관의 모습을 이루고 있습니다.30만점의 방대한 자료는 최소 3일간의 시간으로도 부족한 문화재들이 전시 되어 있습니다. 프랑스와 1세와 루이13세,루이14세등이 수집한 미술품을 소장하던 장소를 1793년 프랑스 국민의회에서 일반 공개를 결정하면서 박물관의 모습을 갖추었습니다. 유럽에서는 영국의 대영박물관과 함께 프랑스의 자부심이자 전세계 문화를 한곳에 모아 전시하는 작품들은 역사적 가치와 학술적 의미에 절대적인 입지를 자랑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전세계 관람객으로 항상 붐비며 짧은시간에 관람하는 일부 중요 작품 역시 역사적 가치를 높이 평가 받고 있어 여행중 자녀의 교육적인 의미가 아니더라도 한번쯤 프랑스 여행 중 다녀볼 만한 명소로 평가 됩니다. 역사적인 중요 문화재 앞에는 많은 관광객이 모여들게 되는데 특히 미로의 '비너스상' 이나 '모나리자'의 경우 항상 많은 사람들이 모여 사진 촬영을 합니다.

많은 관광객이 모이는 명작 '모나리자'

'모나리자'는 가장 인기있는 작품중 하나로 다중 보안 장치와 함께 접근할 수 있는 거리가 제한 되어 있으며 일정한 거리를 두고 줄을 서서 관람하는 장소이지만 그곳을 찾는 사람들은 만족한 모습으로 루브르박물관을 찾은 기쁨을 보상 받습니다.

루브르박물관의 역사

영화 다빈치 코드는 영화의 종교적인 이슈로 많은 관심과 비판속에 제작되었지만 영화를 통해 더 그가치를 돋보이게 한 장소가 바로 루브르 박물관이라는 견해가 많습니다. 역사적인 의미와 종교적인 관심 여론으로 집중되어 박물관의 신비한 분위기와 파리시내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미국이 제작한 파리 홍보 영화라는 평도 나오고 있을 정도로 파리를 다녀온 사람이 다시 한번 영화를 보며 그곳에 분위기를 기억 하기도 합니다.

루브르 박물관은 세계 역사적 유물은 분류하여 체계적으로 전시하고 관리하고 있으며 '미로의 비너스'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등의 명작을 접한다는 기쁨을 제공합니다. 테마별로 분류된 전시공간은 이집트 문명과 로마 문명의 유물 고대학적 가치가 있는 전시장과 미술품과 조각품등이 전시되어 있으며 역사적 가치가 높이 평가 받는 중요한 유물들은 별도로 관리되어 있어 전시된 유물은 30% 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루브르 박물관은 RICHELIE,SULLY,DENON 의 세계의 주 전시관과 8개의 지역 구분으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8개의 구분은 동양지역 구분의 동방관과 이집트관 고대 그리이스 로마 제국관과 이슬람 문화관, 조각품 전시관과 예술관 회화작품관과 그래픽 예술관으로 구분 됩니다

박물관 입구에는 삼성전자가 협찬한 한국어 안내 가이드 북과 지도가 있어 현장 관람에 편리하며 2008년 초 대한항공에서 제공된 개인 단말기를 통한 한국어 안내 서비스는 600여개에 이르는 주요 작품에 대한 한국어 설명이 지원 됩니다. 연간 한국인의 방문은 8만명 정도로 추산되는데 주요 작품을 관람하고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